2016/11/04
전시

베이징에서 열리는 전시에 참여중입니다.
We are participating in an exhibition at Beij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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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完全目录
AN INCOMPLETE LIST BEIJING
2016年10月29日—12月29日
29 OCTOBER—29 DECEMBER, 2016
敬人纸语
中国·北京市·朝阳区 辛店路一号 亚运新新家园 竹溪园 3幢2单元801
JINGREN’S PAPERLOGUE
3-2-801, Zhu Xi Yuan, Yayun Xinxin Jiayuan No.1 Xindian Road, Chaoyang District
Beijing, China 100012
Participants
/
BYUL.ORG
CORNERS
DO HANKYUL
EVERYDAY PRACTICE
MOONSICK GANG
EUNJOO HONG, HYUNGJAE KIM
YONG-WAN JEON
HYOUN YOUL JOE
JIN JUNG
NA KIM
SUNG KIM
KIMGARDEN
LEE DOZIN
LEE JAEMIN
LEE KYUNGMIN
ORDINARY PEOPLE
PARK YEOUNJOO
PRACTICE
SHIN DOKHO
SHIN SHIN
SULKI & MIN
SUNNY STUDIO
WATERAIN
WORKROOM
WORKS
YANG MINYOUNG
YANG SANGMI
Host
LU Jingren, Jingren’s Paperlogue
Curating
Kyung yong LIM, Helen Jungyeon KU, 齐 昕宇
Exhibition Design
Sung Kim
三角书店(The Book Society)由具政延和林敬龙于2010年在首尔创办, 既是一家书店, 又是一个项目活动空间。2015年郑雅澜、2016年李汉范相继加入之后, 目前在合作运营中。三角书店通过自营出版社―“媒体大巴(Mediabus)”, 出版艺术家创作书籍以及一些研究性书籍, 并企划、参与各种项目和展览。三角书店非常重视个人以及小团队创作的独立出版物中体现的想法和概念。因为这些想法和概念构成了我们所生活的社会景观, 对我们产生的影响虽小却极有意义。
“不完全目录”是在2010年书店成立之后, 把书店里堆积的一次性宣传物按照设计师分类而成立的书斋。展览或项目结束后, 这些一次性宣传物就要被处理掉, 寿命很短。但是这些面临消失的设计也会成为构造城市新风景线的证据。2010年之后, 韩国设计界迎来更新换代, 新人辈出, 随着个人工作室的增多, 韩国的平面设计界也有了新变化。同时, 平面设计跨越书籍或文本创作技术, 结合音乐、美术、建筑、摄影等艺术形式, 对各种事件的可视化起到了重要作用。
“不完全目录”目前尽管只局限于收集一次性宣传物, 但同时也成为反应2010年之后, 韩国艺术界动向与现象的坐标。设计师们的取向和关系中, 一个领域的形成与消失都可以得以管窥。此目录的不完整是因为我们刻画的坐标具有局限性, 坐标之外其实还有更大的世界。但是任何人都无法刻画整个世界的坐标, 不完整也渐渐成为我们生活中必不可少的条件。
此次在北京的展览, 我们能够看到由27名设计者创作的50幅海报。本展览也包含参展设计师Sulki & Min的30本平面设计作品。这些海报是为宣传各种活动、展览和项目而制作。虽然这些活动已经结束, 但海报本身的魅力仍在吸引着我们的视线, 向我们传达着当时的氛围。同时, 我们还从首尔的三角书店拿来一些图书, 在北京建立了小书店。三角书店是买卖书籍的地方, 这里销售的图书最能阐释三角书店这个空间的真正意义。三角书店既是由图书构建的社会, 也意味着这个社会所创作的书籍。






201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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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ICTLY MP3
일시 2016년 10월 22일 오후 5시부터
장소 서울 은평구 통일로 684 서울혁신파크
DJ Schedule
5:00 – 5:40 윤향로 HyangRo Yoon(Scapeshift)
5:40 – 6:20 모임 별 Byul.org(Club Bidanbaem)
6:20 – 7:00 벤 에이크리 Ben Acree(Club Bidanba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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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미술관(SeMA, Seoul Museum of Art)이 주관하는
2016 예술가 길드 프로그램의 일환인
SeMA Storage Showcase에서
STRICTLY MP3* 파티를 계획 중입니다.
현장 여건상
길지 않은 시간이나
많은 술과 흥겨운 음악들을 준비할 예정입니다.
별도 입장료 없습니다.
+
*STRICTLY MP3는
비단뱀클럽이 중심이 되어 주최하는
음악감상회를 겸한 파티입니다.
좋은 음악과 분위기를 나누고 즐기기 위한 조건으로
mp3 화일 그리고 이를 작동시킬 수 있는
개인 기기(핸드폰, 태블릿, 랩톱, mp3플레이어 등) 하나 정도면
충분하다는 인식을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STRICTLY MP3는
어디까지나 ‘쉽고 경쾌한 즐거움’을 위한 것으로,
고사양의 장비 또는 특화된 생산방식을 통해 제작된 음반들을
활용한 음악 감상의 장점이나 차별점을 인정치 않거나
거부/반대하는 입장은 전혀 아님을 새삼 밝힙니다.






2016/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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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맞이 STRICTLY MP3*를 예정하고 있습니다.
팟캐스트 ‘말하는 미술’과
‘아트 스페이스 풀 Art Space Pool’이 함께 준비한
파티이기도 하며,
DJ인
BICHINDA의 도살자 Shrimp Chung,
역시 BICHINDA의 감독관 SEESEA(a.k.a. Smallstudiosemi),
최근 Fairbrother라는 이름으로 새 음반(http://bit.ly/2bjF2KV)을 발매한 GQ Korea의 Youngmond Jung 등이
한파 기원 가을 맞이 음악들을 플레이할 예정입니다.
별도의 입장료 없으며,
본인 마실 주류와
편한 옷차림으로 들러 주시면
친절히 모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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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9월 4일 일요일 오후 6시부터
장소 서울 종로구 구기동 56-13 아트스페이스 풀
+
*STRICTLY MP3는
비단뱀클럽이 중심이 되어 주최하는
음악감상회를 겸한 파티입니다.
좋은 음악과 분위기를 나누고 즐기기 위한 조건으로
mp3 화일 그리고 이를 작동시킬 수 있는
개인 기기(핸드폰, 태블릿, 랩톱, mp3플레이어 등) 하나 정도면
충분하다는 인식을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STRICTLY MP3는
어디까지나 ‘쉽고 경쾌한 즐거움’을 위한 것으로,
고사양의 장비 또는 특화된 생산방식을 통해 제작된 음반들을
활용한 음악 감상의 장점이나 차별점을 인정치 않거나
거부/반대하는 입장은 전혀 아님을 새삼 밝힙니다.






2016/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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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3일 토요일 밤 11시 50분부터
모임 별 , 벤 에이크리, 정새우가
음악을 트는
STRICTLY MP3*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장소는
2016 지산 밸리록 뮤진앤드아츠 페스티벌(7.22.-7.24.) 내에
한시적으로 이동해 문을 여는 ‘신도시’입니다.
별도의 입장료 없으며,
편한 마음과 옷차림으로 들러 주시면
산짐승들과 함께 친절히 모시겠습니다.
+
*STRICTLY MP3는
비단뱀클럽이 중심이 되어 주최하는
음악감상회를 겸한 파티입니다.
좋은 음악과 분위기를 나누고 즐기기 위한 조건으로
mp3 화일 그리고 이를 작동시킬 수 있는
개인 기기(핸드폰, 태블릿, 랩톱, mp3플레이어 등) 하나 정도면
충분하다는 인식을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STRICTLY MP3는
어디까지나 ‘쉽고 경쾌한 즐거움’을 위한 것으로,
고사양의 장비 또는 특화된 생산방식을 통해 제작된 음반들을
활용한 음악 감상의 장점이나 차별점을 인정치 않거나
거부/반대하는 입장은 전혀 아님을 새삼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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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16년 7월 23일 토요일 밤 11시 50분부터
장소 경기도 이천시 마장면 해월리 산 28-1, 지산 포레스트 리조트 내 ‘신도시’






2016/07/02
비여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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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 별과 관련된 소개 자료를
간만에 업데이트 작성하다 보니,
문득 오래전 일이 하나 떠올랐다.

공연을 위해
일찍 리허설을 마치고 공연장 인근에서 낮술을 마시며
멤버들과 대기중이었는데,
오늘처럼 비가 많이 내리는 날이었다.

당시 우리에겐 고민거리가 하나 있었는데,
느닷없이 연예기획사 JYP에서
‘별’이라는 동명의 가수를 데뷔시킨 것이었다.
기획사측에서 몰랐을 수도 있겠다 생각해보려 했지만,
당시 담당했던 영화 음악 등의 이유로
1년여 이상 일간지와 월간지를 비롯한 여러 매체에
지속적으로 인터뷰 기사가 개재되고 있던터라
그와 같은 판단과 행태가 좀처럼 이해되지 않았다.

어렵게 마음을 먹고 항의를 위해 한차례 전화를 했으나,
담당자를 바꿔 주고,
그 담당자가 또 다른 담당자를 바꿔주겠다며
전화가 돌다가 나중에 연락 하겠다는 말을 남기고 통화가 끝났으며,
이후 그 작자들과 다시 연락을 주고 받은 일은 없다.

어쨌거나 소심하고 무지했던 당시의 우리는
대형기획사의 천인공노할 행패에
기껏 전화 한번을 조약돌 던지듯 공손히 선사한 후
실의에 빠진채
그래도 우리가 가수 선배인데
대승적으로 우리 이름을 바꿔야하지 않겠냐는 논의를
시작하기에 이르렀다.

그래도 ‘별’을 유지하자는 쪽과,
애초부터 ‘별’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쪽(나)이
낮술에 취해 이런저런 실없는 소리들을 늘어놓았던 것 같은데
그 과정에서 나왔던 나름의 절충안들이 몇개 기억난다.

별 앤 세바스챤(Belle And Sebastian)
별즈 오브 캐나다(Boards of Canada)
별빛 언더그라운드(Velvet Underground)
비스티 별즈(Beastie Boys)
비여르크(Björk)
등…

길고 길었던
하지만 사실 아무도 ‘별’ 관심이 없었던
이 논의는 몇년이 흐른 후
결국 ‘모임 별’로 귀결되었고(어떤 과정으로 정해졌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음)
지금에 이르고 있다.

굳이
젊은날을 돌아보지 않겠다고
다짐하며
지내온지 오래되었지만,
‘비여르크’를 아이디어랍시고 내뱉고
작명 천재라며 건배를 하던 당시의 우리를 생각하면
새삼 인생에 참 행운이 많았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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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로 사진 속 인물은 ‘모임 별’ 베이시스트 이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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